부모 이외의 친구들과의 친밀한 관계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우리 모두 아는 부분일 겁니다.
부모의 이야기보다는 또래 문화가 더 중요해지고,
때로는 친구가 전부가 되면서, 친구들의 반응에 너무 예민하면서 힘들어하기도 합니다.
혹시, 좋지 않은 친구들의 무리에서 힘들어하는 일들도 벌어지게 되지요.
또래 관계 어려움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사회 기술이 부족할 수도 있고, 한편으로는 대인관계에서 과도하게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꺼릴 수도 있습니다.
- 심리상담을 통해서
- 사회 기술이 부족한 경우에는 자기 주장 훈련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사회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.
- 대인 과민성을 조절하고, 적절하게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.
-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겪은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씩 줄어들 수 있습니다.
-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면서 사회적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사회적 지능을 함양할 수 있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