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많은 청소년들은 우울하고 불안합니다.
공황 증상 역시도 자주 경험하기도 합니다.
경쟁과 성취 위주의 사회 분위기와 함께 녹녹치 않은 입시 스트레스 등의 영향이 크겠지요.
그럼에도 불구하고, 잘 견디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,
때로는 주관적인 고통감이 커지거나
집중력 저하, 소화 불량, 불면 등 적응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.
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.
- 심리상담을 통해서
- 우울이나 불안 정도를 살펴보고, 심각도에 따라서, 어떠한 치료가 도움이 될 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.
- 가벼운 우울이나 불안의 경우에는,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됩니다.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하는 지를 배우면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.
- 우울 증상을 유발하는 반추적인 사고나 부정적인 사고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.
- 불안할 때에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완법 등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