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연예인들이 호소하는 공황장애(Panic Disorder)는 최근 20년 사이에 급속도록 증가하고 있습니다. 공황 발작(Panic attack)이라고 이야기하는 일시적으로 멍해지거나 숨이 가빠지거나 죽을 거 같은 공포를 느끼는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이러한 증상이 반복될 것에 대한 예기불안으로 인해 버스나 비행기 같은 대중 교통을 타지 못하거나 큰 쇼핑몰과 같은 넓은 곳을 가지 못하게 되면 공황 장애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. 공황 장애는 약물을 통해 쉽게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공황 증상이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관리하고 대처하면 좋을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. 하지만, 경계선 성격 문제와 같이 성격적인 측면으로 인해 공황 증상이 수반된다면, 단순..